동네 도시락가게에서 테이크아웃한 칠리새우 도시락



집 근처에 도시락가게가 있길레 테이크아웃해봤다.

칠리새우도 기름맛나지 않고 바삭하게 튀겨져 맛있고, 따뜻한 국도 줘서 좋다.

반찬이 소박하고 간이 딱 집에서 먹는 반찬맛이라서 마음에 든다.


배달도 하는 듯하다.


직접 음식을 해먹는다는 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식자재는 소량으로 구매할 수록 소량이고, 기본양념도 처음에 구매할 때는 지출이 많다.

내가 요리해서 맛있을 거라는 보장도 물론 없다.

시켜먹거나 사먹는게 더 싸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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