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하니 전원 옵션이 균형 조정으로 되어 있었다.
윈도우 10의 절전 모드는 PC 속도가 느려진다.
절전을 하는 대신 에너지 절약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노트북에 항상 충전 어답터를 연결해놓고 있다면 굳이 균형 조정/절전 모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제어판 > 전원 옵션에서 고성능 옵션을 선택해서 설정하면 되지만 고성능 옵션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검색해보니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의 경우 다 숨겨져 있다고 한다 왜지...?)
나는 아래의 방식으로 해결되었다.
레지스트리 수정
주의 : 아래의 방법 외의 것을 수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운영체제 자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윈도우키 + R을 누르거나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실행"을 검색하고 실행창을 연다.
2. regedit을 입력 후 확인을 눌러준다.
3. 레지스트리 편집기 화면에서 왼쪽의 폴더 트리를 아래의 경로로 따라간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Control\Power
CsEnabled를 선택하고 더블클릭한다.
4. 값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하고 확인을 누른 후 컴퓨터를 재부팅한다.
5. 재부팅하고 전원옵션으로 들어가면 고성능 옵션이 생겨있다.
고성능을 체크하고 전원옵션을 생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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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 로그온 세션이 없습니다. 이미 종료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0) | 202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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