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감기인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역류성식도염이라고...


지금은 폐업한 자주 가던 병원에서도 역류성 식도염을 조심해야한다고 했었던 터라 드디어 올게 왓군... 이란 느낌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는 것이 제일 슬픔...


다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 기침을 이제 그만 하고 싶어서 식사도 양배추가 포함... 간식도 양배추즙, 바나나를 샀다.




집에 초파리가 날아다니는게 싫어서 일본의 초파리함정을 항상 쓰는데

바나나는 초파리가 안생길 수 가 없는 과일이다 보니 인터넷에서 잘 보관하는 방법을 검색한 결과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다. 그 중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처리했다.

하나씩 뜯어서 줄기를 살린채로 크린랩으로 래핑을 한 후 하루에 2개씩 지퍼락에 담았다.

회사에 가져가기도 편리하고, 초파리도 덜 생길 것 같아서 추후 경과가 기대된다.


바나나는 마트에서 7개가 붙은 1송이에 2900원이어서 사왔다.